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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어린이 추천작 픽사 Best 7 알려드릴께요. 저는 어릴때 부터 디즈니 단편 애니메이션,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할 것없이 다양한 디즈니 작품들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 다시 보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는게 너무 좋아요. 오늘은 그 중 픽사의 다섯 작품을 꼽아 보았습니다. 모든 작품은 디즈니 플러스 TV 또는 앱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 라따뚜이 Ratatouille
디즈니 플러스 어린이 추천작 그 첫 작품은 라따뚜이 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행복해지 영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요리에 대한 열정을 가진 쥐 레미가 화려한 프랑스 식당에서 요리사가 되는 것을 꿈꾼다는 내용입니다. 링귀니라는 이름의 어설픈 젊은 요리사의 도움으로, 레미는 그의 요리 꿈을 현실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라따뚜이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된 음식과 주방 장면은 디테일로 가득차 있습니다.
수프를 끓일때 보글보글 끓는 모습이나 음식의 텍스쳐 하나하나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마치 금방이라도 손을 뻣으면 먹을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라따뚜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레미는 쥐지만 응원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랑스러운 주인공입니다. 레미와 링귀니의 상호 작용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조연 캐릭터들은 끊기지 않는 웃음 요소 입니다. 이 영화는 열정과 창의력의 힘을 응원하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아무리 크거나 불가능해 보이더라도 꿈을 추구하도록 격려합니다.
2. 토이스토리 Toystory
토이 스토리는 지금의 모든 애니메이션 영화의 기준이 되는 클래식 애니매이션입니다. 픽사가 만들어낸 이 걸작은 주인인 앤디가 자리에 없을 때 살아나는 장난감 무리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우디, 버즈 라이트이어,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를 포함한 매력적이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을 통해 우정, 충성, 그리고 수용이라는 이 영화의 따뜻한 주제들이 아름답게 살아나기도 하죠. 애니메이션은 오늘날의 기준으로도 최고이며, 장난감 세계를 상상해내었다는 것은 굉장히 쇼킹합니다.
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매력적이며 웃음 버튼이 곳곳에 숨어 있어 보는 내내 즐겁습니다. 이 영화의 감정적인 순간들은 가슴이 뭉클하고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울리게 할 것이며, 진정한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될 것입니다. 목소리 연기를 한 톰 행크스와 팀 앨런이 우디와 버즈 사이의 역동성을 완벽하게 포착한 것도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 입니다. 돈 리클스와 월리스 숀을 포함한 조연들은 장난감 그룹에 그들만의 독특한 재능을 더합니다.
3. 코코 Coco
코코는 저의 인생 애니메이션이라 20번이 넘게 다시 보았는데요. 이는 픽사의 창의적인 마인드에서 시각적으로 놀랍고 감정적으로 공명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죽은 자의 날 기념 행사 동안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젊은 미구엘이 음악적 조상들과 다시 연결되고 가족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죽은 자의 땅으로 여행을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코코는 세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활기찬 색상과 복잡하고 섬세한 디테일로 보는 사람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특히나 코코 애니메이션에 사용된 음악은 매력적이며 고전적인 멕시코 곡들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눈에 띄는 특징입니다. 하지만 코코를 정말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가족, 유산, 그리고 우리 앞에 온 사람들을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과 같은 주제입니다. 이 영화는 이러한 무거운 주제들을 우아하고 마음으로 다루며, 진정으로 감동적인 관람 경험을 만듭니다. 사실, 죽음이라는 주제는 아이들과 이야기 하기에는 많이 무거운 느낌이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아이들은 삶과 죽음을 뛰어넘는 사랑과 가족애를 간접경험 하게 될 것입니다.
4.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니모를 찾아서 애니메이션은 짙푸른 바다의 진수를 담아낸 가슴 따뜻하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이 이야기는 알버트 브룩스가 목소리를 맡은 말린이라는 광대 물고기를 따라갑니다. 그는 스쿠버 다이버에 의해 납치된 그의 아들 니모를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말린은 건망증이 심한 도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은 니모를 찾는데 큰 도움을 주며 우정을 쌓아가게 됩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쉽게 볼 수 없는 수중세계를 화려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해 냈으며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작품이 특별한 것은 가족, 상실, 우정의 힘이라는 주제들이 이야기 속에 매끄럽게 짜여져 재미있고 보는이로 하여금 깊은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특히 감동적인데, 말린과 니모의 극적 재회는 큰 감동이 됩니다.
5.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은 가장 지배적인 인간의 감정을 시각화하고 의인화하려고 시도한 첫번째 애니메이션 입니다. 이 작품은 라일리라는 이름의 어린 소녀와 그녀의 감정인 행복, 두려움, 혐오, 분노, 슬픔등의 감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라일리의 아버지가 샌프란시스코에 일자리를 얻으면서 중서부 사람으로서의 초기 삶이 갑자기 중단됩니다. 다른 새로운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라일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그녀는 그녀의 가장 큰 감정인 조이에 의존하는데, 이것은 그녀가 객관적이고 긍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라일리는 두려움, 혐오, 분노, 슬픔을 포함한 다른 감정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들이 라일리의 행동과 행동을 부지런히 지도하며 라일리가 행복하고 의미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감정의 의인화라는 점에서 굉장히 특이하고 재미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6. 업 Up
업은 남미를 가로지르는 야생 모험을 항상 꿈꿔온 78세의 풍선 세일즈맨 칼 프레드릭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인 칼은 수천 개의 풍선을 집에 묶고 이륙합니다. 칼은 러셀이라는 이름의 8살 친구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칼의 집이 착륙할 때, 두 사람은 그들이 항상 탐험하기를 갈망했던 황무지가 사나운 포식자들로 들끓고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야수와 악당들을 정복하기 위해 즉시 강력한 팀을 구성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음악 또한 달콤하면서도 따뜻한데요. 꼭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린 아이와 할아버지가 함께 펼쳐나가는 꿈을 향한 여정은 대화나 내레이션이 없어도, 보는이가 어리든지 나이가 많든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됩니다. 러셀은 아내를 잃고 평생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칼에게 좋은 친구이자 모험 동료가 됩니다.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마음을 이 작품을 통해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7. 소울 Soul
소울은 픽사가 지금까지 만든 영화 중 가장 야심차고 가장 성숙한 영화이며, 다른 대부분의 영화가 쉽게 다루지 않을 한 가지 주제를 감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에 대한 탐구입니다. 이 영화는 인생이란 계획을 세우는 동안 일어나는 일이라는 생각을 깊이 파고들어, 인생이 항상 꿈꿔왔던 방식으로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평생을 보낸다면 결국은 진짜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애니메이션 소울의 주인공은 재즈 피아니스트로써 화려한 삶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날 그가 갑자기 죽게 되고 죽음 이후의 프로세스를 경험하게 되면서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작품은 어린이에게도 추천할만한 애니메이션 이지만 성인들도 한번쯤 꼭 봐야하는 걸작입니다. 또한 소울에 사용된 음악들은 모두 주옥같아서 뮤직어워드에서 수상할 만큼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 어린이 추천작 Best 7에 대해 포스팅 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는 지금까지의 디즈니 모든 작품과 픽사 애니메이션, 마블의 작품까지 모두 모아볼 수 있고 국내의 재미있는 드라마들도 보실 수 있으니 아직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이용해 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디즈니 플러스 무료로 보는 방법 모르신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